top of page

[경기남부 광명지부] 광명 평화아카데미 2강


▲기념 촬영._세계평화연합(UPF) 제공





광명지부 최용웅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강연회는 성가대와 청년들의 ‘아름다운 강산’ 찬양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신냉전 시대에 직면한 한국의 위기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연을 맡은 양순석 UPF 경기남부 회장은 "신냉전의 위기를 종식시키는 열쇠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평화적 협력에 있다"며, "참어머님의 천원궁 그랜드 오픈은 섭리의 완성을 향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한 구체적 비전과 사명을 일깨우며 큰 감동을 주었다. 강연 후 한상용 광명시 한씨종친회 회장은 "신냉전과 한국의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며, 평화의 가치와 사명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했다고 밝혔다.

다른 참석자들 또한 이번 강연을 통해 선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를 위한 정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화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신냉전 시대에 한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평화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평화 사역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제2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UPF 광명지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평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Bình luận


bottom of page